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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테마] 민법 핵심정리 + 사례 CBT 연습> 강의 상세안내

★ 매일의 현장수강생 일정 ★

12:50-14:00  사례형 CBT 자율 응시 (약 30분)

14:00-17:30  강의 수강

※ 응시 시각은 자율이지만, 개시 후 정해진 시간 경과로 강제제출 시스템

   (매일 40-60점 정도로서 응시 시간은 24-36분)

※ 앞 수업은 12:40 종료 예정(약 5분 지연될 수 있음)

※ 교차 채점 시스템은 추후 공지글 또는

   수업시간 자료 및 설명 참조

※ 개강일 6/25(화)은 CBT 시험이 없느나

등록과 교재구매 등으로 데스크가 바쁠 수 있으니

수업시작 14:00보다 30분 이상 일찍 오실 것을 권합니다.

강의실 자리를 맡고자 하신다면

앞 수업 종료시간이 12:40인 점을 참고 바랍니다.

● 강의의 구체적 특징

민법 A테마 강의는 A급 테마를 다룬다는 의미인데

항상 제목과 달리 A급 테마와 B급 테마까지

모두 다룰 예정입니다.

(2018년부터 제가 직접 "A테마"라는 강좌명을 지어

올해까지 7년째 '여름 민법 강의' 강의명으로 사용 중)

수업 난이도, 수강 대상의 경우 

다른 강의들에 비하여

스펙트럼이 가장 넓은 강의에 속합니다.

​즉, 매년 '2학년 최상위권' 로스쿨생도 수강하고,

1학년인데 입학 전 선행학습을 못했거나 부족함이 있어

1학년 1학기 민법으로 고전한 로스쿨생도 많이 듣는 강의입니다.

난이도가 A, B급인 쟁점'만을 다룹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다루는 양은 상당히 많습니다) 

로스쿨의 남은 2년 6개월 내지 1년 6개월 기간에

민법을 공부한다면 언제든 만날 수밖에 없는 필수주제들 중,

그 난이도/깊이/응용성 등이 매우 높거나 깊은 관계로

위 기간동안 어차피 여러분을 괴롭힐(?) 것이 명백한 주제들에 대해서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의 의문도 남기지 말고 완전히 해소하고

머리속에 아예 개념과 구조의 틀을 장착시키자는 것이 강의 목표입니다.

지식은 차근차근 채워가도 됩니다.

하지만 개념과 논리는 가능한 일찍 잡아둬야 합니다.

A테마 강의는 이런 취지로 부터 개설된 강의입니다.

따라서

기초가 부족한 로스쿨 1, 2학년들 입장에서는

민법에서의 '필수' 개념을 확실히 익히는 중요한 계기로,

민법 기본실력이 거의 완성된 2학년의 경우에는

반년 뒤 시작되는 민사재판실무나 변시 기록형을 잘하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있어야 할 민법 개념이나 판례들 중에서 

자신이 정리가 전부 또는 일부 안 되어 있는 부분까지도

재확인하고 오류를 수정하고 정리하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올해 2024년에는 여기에 더하여

추후 출간 예정인 『로스쿨 민법 사례형의 정석』 교재의

일부 사례 문제를 선정하여 풀어보는 것과

그 중 1개를 매일 CBT 답안으로 작성하는 연습도 추가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은 기본서에서 정리한 내용들을

실전용으로 확실히 숙지했는지 여부,

고득점 사례 답안작성법에 관하여 점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구체적인 방안은 수업시간 설명과 자료를 참조하세요.

다만, 본 강의는 본격적인 '사례' 강의는 아니며

사례 강의는 Develop 강의로서 매년 겨울에 개설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최근 2023년 하반기에서 2024년 상반기까지

매우 중요한 최신 판례가 일부 선고되었는데

최신판례를 추록 형태로 제공하고 상세히 설명하여

민법 판례 업데이트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

● 수강생 유의사항

① 책보다도 저의 설명과 그림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기회에 잡아둔 개념과 논리는 정말 로스쿨 내내,

아니 실무가가 되어서까지 남아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강의 내용이 양이 많고 어려운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해하랴, 필기하랴 집중력이 분산될 수도 있는데,  

이번 부교재 '2024 Basic 민법 노트필기는 

수업에 대한 집중력을 매우 높여줄 것입니다.  

② 예습보다는 복습에 치중하기 바랍니다.

오히려 백지 상태에서 제가 민법 개념의 질문을 수없이 던질 때

자신의 현 상태(이해도, 암기도, 선입견, 오류)를

매 수업을 듣는 순간 냉철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민법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정확성'을

매우 견고하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다만, 1학년으로서 너무 기초가 부족한 경우에는

당일 진도 법조문과 어려운 판례를 읽고 오는 등

예습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준별 구체적인 개인 복습 방법 등에 대해서는

현장강의 개강일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최대한 제시해드리겠습니다.

강의진도표(개강일 배부 예정)는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개강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