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수저나 강사기본서 - 맷집키우기

재학생들의 경우 되도록이면 많은 상법강좌를 수강신청해서

교수저나 강사기본서를 통해 최대한 맷집을 키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3학년 올라가서 상법과목에 질질 끌려가게 되고,

​깔끔하게 상법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게 되어 심리적으로 피폐해집니다.

​이와 관련된 기본서 ‘상법의 정초 2020’은 1월 20일 출간될 계획이니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2) 암기장 - 혼을 불어넣기

3학년이나 재시 이상되면 변시는 그야말로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본인에게 정리된 교수저나 강사기본서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즉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책으로 소위 ‘암기장’이라는 얇은 교재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암기장은 양은 적지만 내용이 컴팩트하므로 매우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암기장의 경우 강사기본서나 교수 저에 4~5줄로 서술되어 있거나

심지어 한 페이지 가량되는 내용을겨우 한 두 줄로 정리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기본서를 통한 맷집을 키우지 못한 상태에서 암기장을 보게 되면,

​강약을 조절하지 못하는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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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기본기없이 암기장만 잡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선택형, 사례형 문제집을 병행해서 보면서

암기장에 한땀 한땀 가필하여 ‘혼을 불어넣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혼을 불어 넣은 암기장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방법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이 되는 겁니다.

​이와 관련된 암기장 작은 정초, 핵심암기장은 2월초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3) 기출문제 마스터 - 합격의 가장 큰 변수

변시합격의 가장 큰 변수는 그 많고 많은 모의기출문제를 다 보느냐 마느냐로 갈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변시의 경우, 모의, 기출문제가 다시 출제되어 나오는 경향이

다른 시험보다 큰 편이므로모의, 기출문제는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변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부터 기본서나 암기장과 더불어 모의기출문제는 항상 같이 봐야 합니다.

​따로 시간 내서 별도로 보게 되면, 가뜩이나 부족한 잠을 더 줄여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모의기출문제집과 기출축약자료집도 2월초에 출간될 계획이니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2. 2020년 강의안내